전에는 사용하지 않고 버려지던 합판 이야기 입니다. 건설현장에서 사용했던 유로폼이 수명을 다하거나 수리가 필요할 때 철재 프레임에서 분리한 합판을 탈합판 또는 폼갈이합판 이라고 부르며 대부분 폐기처분 하였던 합판 입니다. 하지만 지금은 판면 상태에 따라 슬라브공사 시 합판대용, 건설현장 및 공장에서의 바닥 보양 및 매립용, 재단하여 현장 작업선반 제작, 파레트 제작등 다용도로 알뜰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. 상급과 중급으로 나누고 300장 1밴딩으로 묶어서 출고하고 있습니다.